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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하니맘이에요 :)
아이와 함께 장을 보고 들어와
오늘저녁엔 짜장을 만들었어요.
각종 야채가 많이 들어가지만 ,
항상 짜투리채소는 꼭 조금씩 남더라구요 .
오늘은 남은 야채 중 ,
당근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.
당근 2개쓰고 덩그러니 남은 당근한개 .
흙당근 그대로 보관한다면 신문지에 싸서
야채칸에 넣어두어도 좋지만
전 세척후 껍질까지 벗겨놓아야
다음번에 쓸때 더 편하더라구용 .
사실 카레를 만들고 반정도 남은 당근은
애호박과 함께 볶음밥용으로 얼렸는데
그러고도 당근이 1개나 남아버렸지뭐에요 ㅋㅋㅋ.
우선 당근을 세척해서 ,
필러로 껍질을 다 벗깁닌다 .
씻은 당근은 키친타올로 물기를 한번 제거해주고 ,
키친타올로 꼬옥 감싸줍니다 .
지금 필요한 글래드랩 매직랩 !!
정말 애정하는 랩이에요 . !!
랩을 적당량 떼서 키친타올로 감싼
당근을 한번더 감싸줍니다 .
당근이었던 것 ~ㅋ
지퍼백에 넣어서 신선칸에 넣어주면 끄읕 !
요렇게 보관하면 2주이상은 두고 먹을 수 있답니당
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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